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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83억원 투입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 2022년 상반기 완공 예정

 

제주대는 문화교류관 동쪽 부지에서 ‘산학협력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산학협력관은 사업비 183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123㎡규모로 지어진다. 2022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산학협력관에는 국제공동연구실, 해외우수석학연구실, 국제교류지원실 등이 들어서 제주의 국제교류인프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 창업지원 원스톱지원센터 및 시제작실, 창업전용강의실과 동아리실, 스타트업 정보교류관 등을 갖춰 제주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창업지원 창구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산학협력관 신축은 4차 산업혁명과 한국판 뉴딜을 이끌기 위한 산업계와 대학 간 산학협력이 핵심 전략으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제주대의 숙원사업이었다. 송석언 총장이 취임하면서 내건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송 총장은 “지역 산업계와 함께하는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산학협력관을 제주지역 산학협력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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