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대성학원 학생 18명 강사 10명 검사중 ... 백아카데미 접촉 학생도 포함

 

제주지역 한 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강사와 접촉한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의 평가일정이 무더기로 연기됐다.

 

23일 제주도와 제주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주시 이도1동 소재 대성학원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학원 학생 18명과 강사 10명의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사와 접촉한 학생들은 제주일중 2학년, 탐라중 2학년, 중앙여중 1·2학년, 동여중 1·3학년, 오현중 2학년, 제주중 1학년, 제주여중 3학년, 사대부중 2학년 등 주로 제주시 동부권 8개교 18명이다.

 

특히 해당 학교 중에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백아카데미 강사와 접촉한 학생이 재학 중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이에 따라 각 학교의 기말 평가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제주일중과 탐라중은 지난 22일부터 평가일정을 연기했고, 중앙여중은 2학년의 경우 23일부터 평가일정을 연기했다. 중앙여중 1학년의 경우 자유학기제로 평가가 진행되지 않는다.

 

동여중 1학년도 자유학기제로 평가를 진행하지 않고, 3학년의 경우 평가일정이 종료됐다.

 

오현중 2학년은 22일부터 평가일정을 연기했고, 제주여중 3학년은 평가일정이 종료됐다. 사대부중 2학년은 23일부터 평가일정을 미뤘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