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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예술.1차산업.국외부문 수상자 영예 ... 16일 제주도청서 시상식

 

2020년도 제주도문화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제주도는 학술·예술·1차산업·국외 재외도민 4개 분야에 모두 5명을 2020년도 문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난 28일 제주도문화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갖고 학술부문에는 송석준 제주대 교수와 고기원 제주도 지하수연구센터운영위원장을, 예술부문에는 제주카메라클럽 이경서 회원을, 1차산업 부문에는 한광수 (사)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장을, 국외 재외도민 부문에는 김창욱 KBS 아메리카 전무이사(전 중앙일보 뉴욕지사장)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31명의 심사위원들이 분과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체회의에서 결정됐다.

 

올해 교육, 체육, 국내 재외도민 부문에는 수상자가 없다.

 

196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9회째를 맞는 '제주도문화상'은 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259명(개인 254명, 단체 5곳)이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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