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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초 일대 재생사업 박차 ... 총 사업비 199억 중 110억 지원

 

서귀포시의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3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올해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서귀포시를 포함해 서울 중랑, 부산 북구 등 모두 47곳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이번 신규 사업을 3단계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먼저 광역 시·도가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을 평가해 선정 후보사업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타당성을 평가하고 선정 후보사업을 선정했다.

 

그 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 후보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국비지원의 타당성 등을 심의해 이번에 최종 47개 사업을 선정했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47개 사업에 대해 2024년까지 1조700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중 11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귀포시는 이렇게 지원받은 국비에 지방비를 더해 모두 199억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중앙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나선다.

 

시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주민커뮤니티 센터 조성과 생활체육센터 조성, 골목경제 살리기 프로그램 운영, 통합돌봄센터 조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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