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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까지 제주.서귀포학생문화원, 동녘.송악도서관에서 배부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1차 교부된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선불카드 수량을 파악한 결과 모두 98.3%인 7만4070매(222억2100만원)가 교부됐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미교부된 1317매(3억9500만원)를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 동녘도서관, 송악도서관에서 배부한다.

 

교부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도교육청은 2차 교부 기간이 끝난 뒤에도 미교부 카드가 나오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도교육청 안전복지과에서 3차 교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내 전체 학교 198개교 중 100% 교부를 완료한 학교는 89개교다. 초등학교는 118개교 중 73개교, 중학교는 46개교 중 15개교, 고등학교는 31개교 중 1개교다.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보호자 방문 수령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보호자는 본인 신분증과 함께 학생과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택1)를 지참해야 한다.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도내 만 7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담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이강식 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선불카드의 안전한 교부를 위해 노고를 다한 학교 현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이 모든 가정에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교부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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