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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검진과 진료·재활, 장애인 관련 의료 종사자 교육 및 훈련 등 수행

 

제주도는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제주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제주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건강관리전달체계를 갖춰 올해 하반기부터 건강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

 

센터로 선정되면 센터 운영을 위해 2020년 6개월분 3억200만원과 2021년, 2022년 각 5억400만원씩 모두 3년간 13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장애인 건강검진과 진료·재활 등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 장애인 건강보건 의료 및 재활의료 사업 지원 ▲지역 장애인 관련 의료 종사자 교육 및 훈련 ▲여성 장애인 임신과 출산 시 장애 유형에 맞는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 등을 수행한다.

 

강석봉 제주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 증가하는 제주지역 장애인의 보건의료 수요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 보건과 의료, 복지의 통합이라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체계 확립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공모계획에 따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19곳 설치를 목표로 매년 3~5곳을 신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대학교병원,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경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천 인하대학교병원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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