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에 류성필 전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이 임명됐다. 기업지원단장에는 고영관 제주테크노파크 경영혁신실장이 발탁됐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성장을 중심으로 기업지원과 대외협력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석이었던 정책기획단장에는 류성필 전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이, 기업지원단장에는 고영관 제주테크노파크 경영혁신실장이, 감사실장에서 명칭이 변경된 윤리경영실장에는 오태휴 전 제주도 공보관이 각각 새로 임명됐다.
부창산 경영전략팀장은 경영혁신실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부서장과 팀장급 이상 신규·승진 및 전보 인사발령 사항.
▲정책기획단 △단장 류성필 △산업기획팀장 박수영 △기획예산팀장 진희철 △연구개발지원팀장 임소진
▲기업지원단 △단장 고영관 △기업성장기획팀장 윤충환(정보화지원팀장 겸직) △기업지원팀장 나오수
▲바이오융합센터 △식품사업팀장 박지권 △품질관리팀장 한종헌
▲용암해수센터 △자원개발팀장 김기주
▲에너지융합센터 △센터장 고용제(디지털융합센터장 겸직) △성능평가팀장 김형진 △활용기술개발팀장 이동훈
▲지역산업육성실 △사업화지원팀장 고영국 △일자리추진팀장 고미희
▲경영혁신실 △실장 부창산 △인재경영팀장 양원혁 △재무회계팀장 장유심 △대외협력팀장 김정훈
▲규제자유특구사업단 단장 강신해. [제이누리=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