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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후보가 10일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유치원은 교육부에서 지원 및 관리하는 이원화 체제를 하나로 통합, 각종 지원정책의 차별을 제주에서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 저출산・맞벌이 부부 등으로 인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이 매우 중요한 국가적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영국, 덴마크, 스웨덴 등 어린이 교육과 보육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국가들은 대부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후보는 이어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를 유・보통합의 선도시범지역으로 추진해서 국가가 책임지는 무상 유아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특히 “유・보통합을 통해서 현재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장애아 차별도 단계별로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장애유아의 국가 의무교육을 국가의 장기적인 목표로 설정,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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