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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31일 출범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문대탄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연동 당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우리공화당은 권력과 이권을 탐하는 집단이 아니다. 오직 눈물과 뜨거운 가슴으로,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아스팔트 위에서 태극기를 흔들어 온 민초들의 정당”이라며 선대위 출범을 알렸다.

 

이어 “총선이 이대로 가면 민주당의 압승이 분명하다. 민주당 후보들은 지난 3년간 나라를 망치고도, 제주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계속해서 새빨간 거짓말로 도민을 속이고 있다”며 “비겁한 미래통합당으로는 막을 수 없다. 우리공화당만이 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공약으로 ▲제2공항 현 입지 반대 ▲탑동신항 앞당겨 완공 ▲영어교육도시 확장 및 우수 특목고 유치 ▲공군 탐색구조부대 창설 지원 ▲제주4·3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젊은 정치신인 육성 등을 내세웠다.

 

문대탄 후보는 “민주당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세 의원은 주요 현안마다 거짓말로 도민을 속이고 있다. 할 말은 하겠다”면서 “거짓말 정치를 끝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구범 전 제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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