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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139번.4345번.5534번)의 건강상태가 양호하지만 퇴원까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병원 측에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도내 두 번째 확진자(222번)가 퇴원하면서 남아있는 도내 확진자는 모두 3명이다. 이들은 현재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139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오후 약한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어 당장 퇴원이 힘든 상황이다.

 

4345번 확진자는 도내 세 번째 확진자로, 현재 특이 증상이 없어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5534번 확진자는 입원 당시보다 두통 등의 증상이 나아지고 폐 기능 또한 호전됐지만, 퇴원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9번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대구에서 제주로 내려와 지난달 20일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결과를 받아 즉시 격리됐다. 확진 판정은 지난달 21일 질병관리본부 검사를 통해 결정됐다.

 

4345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대구에서 제주로 입도했다. 지난 2일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인 업무차 대구에 방문했다가 지난달 20일 제주로 돌아온 5534번 확진자는 지난 4일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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