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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 무도, 무답의 3무(無) 정권 더 이상 기대 못해 ... 교체만이 새 틀 희망"

김효(52)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8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오영훈 현의원이 공천을 받아 물갈이에 실패, '그 밥에 그 나물'이 됐다"면서 "많은 도민에게 실망을 준 공천으로 도민의 심판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영훈 의원의 공천권 획득에는 우선 축하를 드린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제주를 위해 무엇을 이룩해 놓았는가를 생각해 봐야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저를 포함해 우리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자질과 도덕성 등에 대한 가감없는 검증을 위해 공개 토론회를 제안해 놓고 있다"면서 "이런 기회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과거 게으름과 분열, 야당으로서의 견제기능을 상실하고 인적쇄신을 이루지 못한 점 등을 되짚어 보고 먼저 매를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코로나19에 따른 국가의 총체적 위기 속에 치뤄지고 있는 만큼 도민의 지혜와 결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무능, 무도, 무답의 3무(無) 정권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기대할 수가 없다. 제주 정치권력에 대한 심판과 교체만이 위기극복을 위한 새로운 틀을 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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