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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거주자 79명 조사 중 ... 22일 기준 도내 코로나 검사 327건 이뤄져

 

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은 모두 124명으로 확인됐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귀포시 소재 호텔 직원 A(22·여)씨와 접촉한 이들이 이날 오전 9시 기준 모두 124명으로 파악돼 전원 자가격리됐다.

 

이중 서귀포 거주자는 79명이다. 33명은 실거주지 보건소에 신상정보가 넘어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나머지 46명은 자가격리 통지서가 발부됐다.

 

도는 접촉자에 대해 확진자 최종 접촉일부터 14일간 1대1 전담자를 지정, 1일 2차례 발열 증상여부를 확인하는 등 능동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도는 자가격리자 중 의심증상자가 발생하면 즉각 대응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부족한 방역품은 관계 부서와 협조해 지원할 방침이다.

 

또 오는 24일부터 관할 읍면동에 통합 간호인력 7명을 추가 배치한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10시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검사 의뢰건수는 모두 327건이다. 이중 77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나머지 245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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