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경제 생존 우려할만한 수준 이르러 ... 매출 감소분 및 저리대출 지원 필요"

부승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1일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코로나19(Covid19)관련 추경을 시급히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그간 코로나 사태로 중국인 무사증 입국제 중단 등 관광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어왔다"면서 "아울러 제주도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차 산업에서 3차 산업에 이르기까지 생존을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인위적 부양 없이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부재한 상황"이라면서 "코로나19 관련 추경을 시급히 편성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월 매출이 과거 2년 간 같은 달 평균 매출의 70%를 밑도는 경우 감소분의 50%까지 지원 △해당 주민에 대해 저리(低利) 대출 등 혜택 부여 △예비비로 긴급 보조금을 지원 등의 대책을 내놨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