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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길현(63) 예비후보가 “모든 제주도민이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출판비를 지원하겠다”고 3일 공약했다.

 

양길현 예비후보는 “제주도민이 다양한 영역에서 책을 출간하도록 지원하면 생생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고, 저술문화의 다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이 출간한 책을 한곳에 모아 보관하고 전시하는 ‘도민 저서 갤러리’를 만들어 관광객이 찾아가는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며 “제주 곳곳에 책장을 설치해 도민과 관광객이 기부한 책으로 채우겠다”고 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를 국제 당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당구는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라며 “연중 당구대회를 유치해 관광 자원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초대형 당구장을 설립해 당구대회 결승전에 이용하겠다”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당구선수를 키우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당구 꿈나무를 키워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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