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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6810명, 서귀포시 4540명 ... 398억원 투입, 월 27~70만원 활동비 지원

 

제주도는 내년 총 398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읍면동 주민센터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에서 접수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참여자는 지난 4일부터 신청서 접수와 전산등록을 하고 있다. 신규 참여자는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내년 노인일자리 인원은 제주시 6810명, 서귀포시 4540명으로 모두 1만1350명이다.

 

사업 분야별로는 공익활동 9500명, 사회서비스형 650명, 시장형 1050명, 취업알선형 1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익활동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이다.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등에 월 30시간(주 3회, 일 3시간) 활동을 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사업은 만 65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복지시설 업무 보조, 시니어컨설턴트 파견 등 수행기관과 계약 체결해 월60시간(주 5회, 일 3시간) 참여하게 된다.

 

수입 창출에 의해 인건비가 지원되는 시장형사업과 취업알선형사업은 만 60세 이상 가능하다.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현재 총 83개 분야의 노인일자리사업에 모두 1만1017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저 월 27만원에서 최고 월 70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규(기존) 신청자 자격 확인 및 선발은 올해 12월 중순 이후 일정에 따라 이뤄진다. 사업 참여는 2020년 1월부터 가능하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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