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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를 잡으려다 파도에 휩쓸려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이 구조됐다.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36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해안에서 낚시를 하던 A씨(53. 여)가 파도에 휩쓸려 갯바위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40여 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오른쪽 다리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남편과 함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혼자 게를 잡으려다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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