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마라도 관광잠수함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작업자 3명이 다쳤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3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항 계류장에 정박해 수리 중이던 마라도 관광용 잠수함(97t)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잠수함 내부를 작업하던 작업자 8명 중 A(51)씨와 B(25)씨, C(36)씨 등 3명이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A씨와 B씨는 다발성 골절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잠수함 내부 승객용 의자 고정 작업 중 잠수함 내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