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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오후까지 산간 눈 ... 체감기온 다소 낮아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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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09: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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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에 의해 생긴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 중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지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등반객들은 산행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5~9도의 분포로 전날 3.8~7.5도보다 오르겠다. 다만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13일까지 평년(최저2~5도, 최고9~12도)보다 1~2도 낮은 기온 분포가 이어지겠다.

해상에서는 이날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초속 14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3m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앞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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