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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한달 넘게 행방 묘연 ... 경찰 공개수사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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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7  0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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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50대 남성이 한 달 넘게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 구좌읍 북촌리 직장에서 퇴근한 이후 한달 넘게 연락이 두절된 김용정(55)씨에 대해 공개수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22일 오후 5시께 직장을 나선 이후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적장애 3급으로 키 165cm정도로 짧은 머리에 왜소한 채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의 자주색 패딩 점퍼를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워 26일 신고를 접수한 이후 김씨의 숙소 주변을 집중 수색하는 한편 주변 CCTV 분석 및 탐문활동을 벌이는 등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소재를 찾지 못해 결국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김씨의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이는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064-750-7336)으로 전화하면 된다.

경찰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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