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고석상 변호사가 선출됐다.
29일 제주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정기총회 제 22대 회장선거에서 단독출마한 고석상 변호사가 선출됐다.
고 신임 회장은 제주제일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제주시 인사위원회 위원과 제주관광협회 고문변호사, 제주도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지검 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까지 2년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