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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봉개 쓰레기매립장에서 여성 공무직 근로자가 쓰레기 선별기에 몸이 끼어 중상을 입었다.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공무직 근로자 A(49・여)씨가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매립장 재활용선별장에서 선별기를 청소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이는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선별기를 청소하고 있던 중 이 사실을 알지 못한 다른 작업자가 기계를 가동하면서 A씨가 기계 안으로 끌려 들어가 머리와 허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계에 의해 척추가 눌려 현재 병원에서 척추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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