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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 결의문 채택 ... "총선승리 디딤돌 놓기 위해 노력"

 

2020년 총선 승리, 4·3특별법 전면 개정, 제주특별법 개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신년부터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일 오전 11시 도당 사무실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오영훈 도당위원장, 강창일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과 제주도의원, 문대림 상임고문, 당직자와 당원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김우남 전 도당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천 애국선열 추모탑, 충혼묘지, 4.3 평화공원 참배를 마친 후 제주도당사에서 2019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오영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 당원이 주인 되고, 도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또한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 당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당내 맏형격인 4선의 강창일 의원은 “올해는 과거 100년을 돌아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앞으로의 100년을 다함께 준비해야 하는 해”라고 말했다.

 

또 위성곤 의원은 “국가와 제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고,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평화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4.3특별법과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2020년 총선 승리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도당은 "2018년 대한민국은 4.27 판문점 선언을 시작으로 평화의 물결이 가득했고, 제주는 4.3 70주년을 맞이하여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기는 한 해였다"며 "올해는 3.1운동이 있은 지 100년이 되는 해이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100년’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자부했다.

 

도당은 "2019년은 4.3특별법 전면 개정,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새로운 제주의 비전 제시와 함께 2020년 총선 승리의 디딤돌을 놓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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