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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2018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김덕호 금악초 교사, 문채호 신제주초 교사, 고동국 외도초 교사를 22일 선정했다.

 

교육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7월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40명을 선발했다.

 

고동국 외도초 교사는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STEAM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 적용에 노력했다. 체험활동으로 제주과학축전, 초등과학탐구아카데미 등 각종 교내외 과학행사에 참여해 활동했다.

 

문채호 신제주초 교사는 과학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발명축제를 5년간 기획해 과학발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발명교육센터 담당자로 소외지역 학교를 찾아가 1일 발명교실을 운영해 교육기회 확대에 노력했다.

 

김덕호 금악초 교사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과학교육에 참여해 영재키움 프로젝트, 환경탐방 프로그램 운영, 농어촌생활과학교실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의 탐구심 유발을 위해 각종 교재 개발에 참여해 교수학습 방법개선에 노력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수상교사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정보통신부장관 상장, 포상금 및 내년 1월 해외 학술 시찰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학생과학체험활동 및 교사역량강화 등 예산으로 지원금이 수여된다.

 

과학교사상은 창의적인 과학.수학교육을 통해 초.중등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신장 및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선정해 교사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제이누이=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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