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교통량 가장 적은 곳은 청수리 ... 오후5시~6시 교통량 가장 많아

 

제주도에서 하루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은 평화로 관광대 입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량이 가장 적은 곳은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마을회관이다. 

제주도는 지난 달 18일 오전 7시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도내 지방도 12개 노선, 군도 124개 노선 등 법정도로를 대상으로 도로 교통량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노선별 일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구국도의 경우 평화로 관광대 입구로 하루 4만9653대다. 

 

이어 중간간 도로 월산동은 하루 4만8622대, 5·16도로에서 아라동 주민센터 앞까지 하루 4만3207대가 왕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지원 지방도는 번영로 대기고 앞으로 하루 3만8932대, 지방도는 한창로로 2만2784대, 군도는 한림읍으로 하루 6768대로 집계됐다. 

교통량이 가장 적은 곳으로 조사된 곳은 대한로 청수리 마을회관 앞으로 하루 1322대의 차량이 이 곳을 통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년대비 교통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평화로 한라승마장 입구로 45.03%의 증가율을 보였다. 

 

시간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이며 가장 적은 시간대는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차종별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인 차종은 승용차, 가장 적은 교통량을 보인 차종은 대형트럭이었다. 

 

도는 이번 교통량조사결과를 도로의 계획, 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