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18.10.17 / 17:16
실시간뉴스
정치행정
원희룡 자유한국당 입당? ... "도민만 보겠다" 부정자유한국당, '잠재적 대선 주자' 입당 추진 ... 원희룡, '거부' 의사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2  16:03: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 원희룡 제주지사.

자유한국당이 원희룡 제주지사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범보수권의 결집을 위해 원 지사와 함께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자유한국당으로 불러들이려는 것이다. 

하지만 원 지사는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민만 바라보고 걸어가겠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12일 새벽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비롯,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 등 당 밖에 있는 우파 진영의 ‘잠재적 대선 주자’들의 입당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황 전 국무총리와 오 전 시장, 원 지사 입당 추진설에 대해 “범보수 결집을 통해 문재인 정권과 맞서야 한다”며 입장 추진을 시인했다. 

하지만 제주도청 비서실의 고경호 비서관은 자유한국당 입당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며 “(원 지사께서는) 그 동안 수차례 밝혔듯이 도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말했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원 지사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면서 수시로 자유한국당 입당가능성을 부인하고 ‘제주도민당’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잠재적 대권 주자인 원 지사의 정당입당은 시간의 문제이지 ‘필연적 행로’가 될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런 시각들은 그가 당선 전후 가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민의 명령’이라는 전제를 깐 정당입당 가능성과 관련된 질문의 전후 문맥에서 파악해 볼 수 있다.

그는 지난 6월25일 뉴시스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지방선거 후 정치권 일각에서 불가피하게 중앙정치에 발을 담글 수밖에 없다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고 "저의 정치 진로는 제주도민에게 완전히 맡겼다. 도민의 명령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고 답변했다.  

제주 지역정가는 원 지사의 정당 선택이 언젠가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면서도 “그가 지난 6·13 지방선거를 전후해 ‘도민당’을 선택하겠다고 한 지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정당 입당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뉴시스]

0
0
이 기사에 대해
고원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표결.출석도 않는 제주도의원? ... 녹색당의 공박
2
제주해군기지서 물리적 충돌 ... 주민 1명 연행
3
'가을의 꿈, 가을의 추억', 그 무대로 초대합니다
4
도두 하수처리용량, 9만톤↑ ... 지하시설로 바꾼다
5
웹사전, 인터넷도 제주어 ... '제주어 대중화' 시동
[발행인시평] 삼나무 잘려나간 비자림로 ... 무얼로 채울 것인가?
[발행인시평] 선거는 최선이 아닌 최악의 등장을 저지하는 것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