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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북부에 발효 중이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대체됐다. 

 

1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5분께 제주시의 기온이 34도를 기록했다. 

 

이밖에 오후 1시31분 기준 제주시 외도동이 35.7도, 제주공항이 34.4도 한림이 33.7도, 유수암 31.1도 오등동 31.3도 등을 기록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연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유지될 것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의 경우 지난달 11일부터 34일 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공식적인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상청에서는 이를 역대 최장의 폭염특보 연속일수로 보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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