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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와 그 가족 600여명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사회복지종사자 및 가족 613명은 11일 오후 3시 문대림 후보 측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커다란 용기를 내 실천해보고자 한다”며 “그것이 바로 제주도의 도지사로서 문대림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의 삶을 우리가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며 주체적으로 살고자 한다”며 “이러한 삶을 위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다. 이제 다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에서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많은 후보들이 우리들을 위하여 여러 공약들을 내고 있다. 그러나 돈 몇 푼에 우리의 삶의 목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집행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급한 위기상황을 해결할 적임자이자 그러한 정책을 실천코자하는 이를 지지 한다”며 “그가 바로 문대림 후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는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서 문 후보에게 현장과 함께하는 복지, 대상이 주도하는 복지를 추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따라서 우리는 문 후보의 제주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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