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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아라동 예비후보가 18일 “복지관 일손을 충원해 어르신들 안전과 보살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복지관은 프로그램도 많아지고 복지 기능과 역할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만 실상 일손들이 턱없이 부족해 일하는 분도 힘들고 또한 서비스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아라동은 인구증가와 함께 혼자 살아가기 힘든 어르신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복지관 직원 수는 육지 대비 매우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아라동 사회복지관의 경우 종사자는 인구수 대비 1인당 7000여명을 분담하고 있어 서울의 1인당 5200명에 비해 분담율이 높고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소인력기준에도 2명이 부족한 상태”라며 “복지관 종사자들의 업무가 과중해 질 높은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현실적 대책이 필요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아라동이 최고의 복지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복지행정과 지역주민, 봉사자 등이 힘을 합쳐야 가능하다”면서 “행정과 면밀히 소통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직원보충에 힘쓰겠으며 어르신들의 돌봄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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