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학자금대출 연체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 대한 구제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원희룡 예비후보는 18일 ‘작지만 확실한 행복 깨알공약 2호’를 발표하고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 대한 신용회복 구제를 지원할 뜻을 밝혔다.

 

원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학자금 대출 상환 과정에서 5만원 이상 금액이 6개월 넘게 연체되면 ‘신용유의자’로 등록이 된다.

 

원 예비후보는 “‘신용유의자’로 등록이 되면 취업 또는 창업시 신용불량 신분자로 불이익을 받게 된다”며 이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원 예비후보는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의 구제를 위해 분할상환 약정 금액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하겠다”며 “또 기존 지원대상 제한 연령을 만 34세에서 만 39세까지로 연장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 예비후보 측은 여기에 더해 한국장학재단과의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위한 전문 상당인력도 배치할 뜻을 밝혔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