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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다큐영화 <이시돌-제주의 기적> 시사회 ... 25일 메가박스 1관

임피제(P. J. 맥그린치)신부기념사업회가 임피제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양진건 감독의 장편다큐영화 <이시돌-제주의 기적(가제)>의 시사회를 갖는다.

 

오는 25일 오후 4시 제주시 중앙로 메가박스 제주 1관이 무대다. 지난 달 23일 선종한 임피제 신부를 기리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다.

 

임피제(P.J.맥그린치)신부기념사업회에서는 임피제 신부의 뜻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 3년에 걸쳐 장편 다큐영화를 제작했다. 이날 그 영상을 상영, 임피제 신부를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시돌–제주의 기적(가제)>은 1954년 제주에 첫발을 내딛고 지금까지 한림을 중심으로 이시돌 공동체를 꾸려온 임피제 신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임피제(P.J.맥그린치)신부기념사업회는 “그와 함께 했던 사람들의 기억을 통해 당시를 회고하고 이시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임피제(P.J.맥그린치)신부기념사업회는 제2, 제3의 임피제 신부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 출범했다. 임피제 신부가 보여준 이웃 사랑의 정신을 현양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엔 임피제 신부의 평전 「제주한림이시돌 맥그린치 신부」를 발간하는 등 국내외에 임피제 신부의 정신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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