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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후보 선명성 부족 ... 좌파정당.무소속 후보 득세 대안"

 

지방선거를 한달 여 앞두고 느닷없이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의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4.3정립유족회, 자유운동객연합 등 제주도내 보수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신구범을 사랑하는 도민모임’은 15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지사를 뽑는 지방선거가 갈수록 가관”이라며 “제주의 품격과 미래를 제시해 줄 후보로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의 출마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30%를 넘나들고 있다”며 “그만큼 도민들이 선택할 도지사 후보가 없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후보는 선명성 부족으로 지지율을 상실했다. 좌파정당과 무소속 후보가 득세하고 있다”며 “제주에는 정통세력을 지지해줄 후보가 없다. 유일한 대안은 오로지 신구범 전 지사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 전 지사는 제주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컨벤션센터를 만들고 삼다수를 만들었다”고 신 전 지사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을 때 태극기를 들고 나선 후보가 없었다. 왜곡된 4.3을 바로잡겠다고 나선 후보가 없었다. 신구범 말고 누가 있었는가”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신 전 지사의 지방선거 출마 결단을 촉구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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