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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부터 한달간 애월읍 카페 브루클린에서 ... 공연과 프리마켓도

수중사진가 와이진(Y.Zin·김윤진)의 개인전 ‘디어 오션’이 다음달  4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 애월읍 카페 브루클린에서 열린다.

 

와이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 라이센스를 수료한 여성 수중사진가 1호다.

 

이번 전시는 해피 해녀 프로젝트의 첫 제주 전시로 6년간 기록한 제주 해녀를 보여준다. 해녀와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이 함께 진행된다. 수익금은 건강문제로 물질에 나서지 못하는 해녀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작가는 2017년 수중사진집 ‘HaeNyeo'(해녀)를 출간했다.

 

이 사진집은 국제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해녀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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