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서귀포시 보목동 앞 갯바위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해양경차서는 지난 22일 새벽 서귀포시 보목동 국궁장 50m 앞 갯바위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조사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낚시객 정모(40)씨가 이날 0시46분께 농어 루어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쪽으로 이동하던 중 시신을 발견,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이 출동, 확인한 결과 시신은 지난 21일 서귀포경찰서에 가출인 신고가 접수됐던 A(55)씨로 밝혀졌다.

 

서귀포해경은 서귀포파출소 경찰관 및 형사를 사고현장으로 보내 시신을 수습하고 서귀포시내 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서귀포해경은 “발견당시 A씨는 검은색 점퍼와 꽃무늬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목격자와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