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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성효 정의당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새롭게 소통하며 행복한 정치를 위한 출발을 선언할 예정이다.

 

고 예비후보는 19일 “지난 촛불혁명을 통해 시민의 힘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것을 보면서 민주주의 거대한 진전을 보았다. 하지만 여전히 촛불혁명은 진행형이다. 지역 적폐와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안덕면을 새롭게, 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농민운동을 해왔던 경험을 살려 농업전문가로서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며 "생산 농민이 참여하는 '(가칭)농산물최저가격설정위원회’를 설치하고, 농어촌 마을공동급식을 안덕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로컬푸드 축제를 추진해 지역 실정에 맞는 6차 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공약했다.

 

한편 고성효 예비후보는 대학 졸업 후 평생을 농업에 종사했다. 농민회 등 농민운동을 하면서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높여왔다. 현재는 안덕농협 이사와 정의당 제주도당 농민위원장을 맡고 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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