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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미 민중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18일 "무상교복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군인에게는 군복이 지급되고, 일반적인 회사는 노동자에게 작업복이 주어진다"면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복을 지급하는 것은 진작 됐어야 할 것이었다. 도내 교복을 입는 모든 중고생들에게 교복을 지급하도록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최근 4월 9일 성남시의회가 무상교복 예산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면서 "제주도의 중고생들에게도 교복이 지급될 수 있도록 무상교복 공약에 제주사회가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무상교복 정책은 청소년사이의 위화감과 차별을 극복하고, 가계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이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적책임의 개념을 넓히는 것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모든 도지사후보, 도의원후보, 교육감후보, 교육의원 후보가 무상교복을 공동공약으로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형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공동공약을 많이 채택해서 제주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공동공약 채택에 뜻을 함께 하는 후보들은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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