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18.4.25 / 15:21
실시간뉴스
사회교육
천년의 숲 비자림, 풀 한 포기라도 뽑으면 처벌제주도, 비자림서 동·식물 및 광물 채취 강력 단속 ... "보존 위한 불가피한 조치"
고원상 기자  |  kws86@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7  14:06: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비자림.

제주도가 비자림 훼손에 대해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비자림 내에서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라도 가져가면 사법처리를 하겠다고 공언했다.

제주도는 천연기념물 제374호 비자림 문화재 지정 보호구역 내에서의 동·식물 및 광물을 포획·채취·반출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도는 특히 산나물 채취시기인 오는 20일부터 7월31일까지 비자림 보호구역의 수목과 자연석, 새우란, 산나물 등에 대한 불법채취 및 반출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친다.

도는 구좌파출소와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적발자에 대해서는 법의 규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의 행정조취를 취할 계획이다.

도는 “불법채취 및 반출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가겠다”며 단속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는 이밖에 비자림 보호를 위해 매표소 입구와 탐방로 숲 입구에 비자림 훼손 금지 간판을 설치, 탐방객 스스로 문화재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창조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비자림 훼손에 대한 강력 단속은 자연문화재를 주변 환경과 함께 잘 보존,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고자 불가피하게 취하는 조치”라고 말했다.

비자림은 제주도에서는 가장 먼저 생긴 삼림욕장으로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최대 규모의 숲이다. 수령이 500~800년 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분포, 자생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고원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의혹에 휩싸인 자의 오만 ... 이대로 보아야 하는가?
2
안철수의 분노 ... 이젠 당신들이 답할 차례다
3
"다시 '조배죽' 세력 준동 ... 진보.보수 뛰어넘겠다"
4
제주대 로스쿨 변호사 합격률, 전국 최하위
5
'제주근대화의 별'이 지다 ... 임피제 신부 타계
[발행인시평] "적대를 낳은 이념 ... 인간의 존엄이 정의다"
[발행인시평] 어리둥절하다 내주게 될 판인 제주도 ... 미래세대를 향한 책임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