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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16일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날의 기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어 “아직까지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가 있다”며 “세월호 참사 원인도 명확하게 하지 못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국가의 책임과 그것을 지켜봐야만 했던 우리의 책임”이라며 “국가와 우리의 책임을 다할 때,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가진 아픔도 완전히 치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원인을 반면교사 삼아 제주 도민이 도정을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제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6.13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촛불 시민혁명의 지역적 완성에 있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그 임무를 받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대로 된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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