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를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추가하기 기사제보 제이누리 소개 후원하기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2018.4.25 / 15:21
실시간뉴스
사회교육
여동생 잔소리에 흉기 휘두른 언니 징역형법원 "우발적인 범행 ... 동생의 선처탄원 참작"
최필제 기자  |  simasian@jnuri.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3  12:2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제주지방법원

동생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제갈창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29·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9월10일 제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여동생(26)과 술을 마시던 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이씨는 평소 여동생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는 말을 듣던 중 사건 당일 또 같은 말을 듣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여동생은 언니가 휘두른 칼에 가슴 부위를 1차례 찔렸으나 곧바로 현장에서 빠져나와 화를 면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도구와 방법 등에 비춰 볼 때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동생은 이 사건으로 상당한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이 평소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술을 마시던 중 순간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를 포함한 피고인의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제이누리=최필제 기자]

0
0
이 기사에 대해
최필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주간 인기뉴스 Top5
1
의혹에 휩싸인 자의 오만 ... 이대로 보아야 하는가?
2
안철수의 분노 ... 이젠 당신들이 답할 차례다
3
"다시 '조배죽' 세력 준동 ... 진보.보수 뛰어넘겠다"
4
제주대 로스쿨 변호사 합격률, 전국 최하위
5
'제주근대화의 별'이 지다 ... 임피제 신부 타계
[발행인시평] "적대를 낳은 이념 ... 인간의 존엄이 정의다"
[발행인시평] 어리둥절하다 내주게 될 판인 제주도 ... 미래세대를 향한 책임
제이누리 사이트맵
제이누리  |  제이누리 소개광고및제휴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 아파트 상가건물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제호 : 제이누리 2011.11.2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Copyright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