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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5일 “서귀포오석학교, 제주등하학교 등 학력 비인정 교육시설을 학력인정 기관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부터 동려평생학교는 초.중.등 학력을 인정받는 교육 운영을 하고 있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과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며, “서귀포오석학교, 제주등하학교 등 평생교육의 일환을 담당하는 교육시설들도 학력인정 기관으로 전환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새롭게 배움의 길을 찾는 도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여러 시설들은 학력인정 기관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충분한 교육을 하고 있고, 그들의 봉사와 노력은 도민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수업을 이수하는 방식과 검정고시를 이수하는 방식 중 자신에게 적합한 과정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 하면서 학력인정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교육시설들의 설립 이념과 그간의 노력을 존중하면서 학력인정 기관으로서 더 발전된 평생교육을 도민사회와 나눌 수 있는 길에 대해 더 깊은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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