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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연동을 도의원 예비후보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대를 공언하고 나섰다.

 

강철남 도의원 예비후보는 도내 스쿨존 교통사고가 2015년 12건, 2016년 6건, 지난해 7건, 올해 2건이 일어났다는 제주지방경찰청의 통계자료를 인용하며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사고 예방시설이 확충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학교 또는 유치원 정문에서 300m까지 설치하는 구역이다. 구역 내에서는 자동차 주·정차를 금지할 수 있다. 운행속도 역시 시속 30km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

 

강 예비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 확보는 가장 기본적인 어린이보호”라며 “많이 예산이 들더라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 야간보행자를 위한 LED가로등 설치, 옐로우카펫 설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정책적으로는 어린이의 통학안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과 30km이하 주행 및 단속 장치 설치 확대 등이 확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평소 통학봉사자로 활동하며 확인한 결과 어린이가 가장 잘 보호돼야 할 곳에 불안한 부분들이 많았다”며 “도의원이 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안전만큼은 확실하게 지킴으로서 부모들이 마음 놓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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