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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일자리.경제 분야 정책으로 '일자리 영향 평가제 도입'을 14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는 그동안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인센티브, 세제감면,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제도를 운영해 왔다"며 "개발사업 추진시 이익 지역 공유의 관점에서 사전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제주의 현실에 맞게 하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형식적인 고용이 아닌 정규직 중심 일자리는 인허가 관련 가점 등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경상북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일자리 정책의 주요한 내용으로 이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며 "제주형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 영향 평가제도를 도입해 정규직 등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 인허가.사후평가에 가점을 줄 것"이라며 "올해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2019년 특별자치도 제도개선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9년 제도개선에 따른 지역 조례도 개선할 것"이라며 "법제도 개선 사항으로, 별도 예산은 필요없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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