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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본선 참가 ... 팀원 홍유리양, 최연소 시인 등단도

 

한국국제학교(KIS) 고교팀이 지난 24일 한국창의인재육성협회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 2018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 국가대표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IS 고교 11학년생(한국의 고교 2년) 7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웃음을 잃었던 왕국이 웃음을 되찾는 이야기’를 8분 길이의 ‘이모티콘 연극’으로 공연했다. 구성력과 표현력, 팀워크가 매우 뛰어났다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대학 등 78개팀이 참가해 서류심사와 예선등의 과정을 거쳤다.

 

KIS 고교팀은 오는 5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본선 참가자격을 땄다. 본선대회는 미국의 항공우주국(NASA)이 후원한다. 미국의 각 주와 세계 30여 개 국가대표들이 참가한다.

 

 

창의력올림피아드 팀원인 홍유리양은 창조문예지 통권 253호(2018년 2월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신인상 수상작이자 등단 추천 시는 ‘오늘’, ‘행인과 차’ 등 4 편이다. 이 잡지에서는 사상 최연소(만17세) 시인 등단이기도 하다.

 

홍 양은 "시를 통해 자기만의 가치관과 철학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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