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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녹색당 후보 "방송토론회 문턱 낮춰야"예비후보등록 기자회견 "참가자격 제한은 불공정 선거" ... 선관위에 의견서 제출
권무혁 기자  |  km6512@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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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3  18: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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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13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방송 토론에 제한을 두는 것은 국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제한하는 불공정 선거다”라고 주장했다. 고 후보가 시민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예비후보자 등록 기탁금임을 알리고 있다.

고은영 녹색당 제주지사 후보가 선거방송 토론회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13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방송 토론에 제한을 두는 것은 국민들의 판단과 선택을 제한하는 불공정 선거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행 선거방송토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방송토론회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둠으로써 소수정당과 정치신인이 선거운동을 할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면서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도민들에게 평등한 알권리를 제공해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방송토론회 참여를 확대하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고 후보는 선거방송 토론회에 참여하는 후보를 넓혀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 후보 외에 녹색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인 오수경, 김기홍씨 등 녹색당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여했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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