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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인 모두 후보등록, 자유한국당은 김방훈 ... 녹색당 고은영 후보도 가세

 

제주지사를 향한 본격적인 후보 경쟁이 시작됐다.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6명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설 민심 공략을 위한 선거전에 전격 돌입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6명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제주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특히 오전 9시 정각 4명이 동시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4명의 등록자는 고은영(녹색당 제주지사 후보),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문대림(전 청와대 비서관), 박희수(전 제주도의회 의장) 등이다(이상 가나다 순).

 

오후 1시 20분경에는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인 강기탁 변호사가 등록을 마쳤다. 또 오후 2시경에는 김방훈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이 가세했다.

 

이로써 당내 경선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예상후보들이 모두 등록을 마치게 됐다.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김용철 회계사, 국민의당 소속 장성철 위원장과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김택남 제민일보 회장 등 제주지사 출마가 유력한 인물들의 등록은 이뤄지지 않았다.

 

제주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에는 한 사람의 이름도 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내 세대수의 10%이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도지사와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는 선거공약 등을 게재한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을 발간,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방문판매 제외)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사항과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국번없이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관할 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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