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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영유아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 보육 분야에 2790억원 예산을 책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49억원이 증액됐다.

아동 분야는 전년대비 268억원이 증가한 530억원이다. 올 9월부터 지급하는 아동수당 211억원이 투입된다. 읍면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교통비는 6500만원이 책정됐다. 가정위탁아동 대학준비금 지원금은 9300만원이다.

 

아동복지시설 입소아동 심리정서치료비 4억3700만원과 시설퇴소아동의 자립여건 조성 위한 요보호아동 자립생활관 신축비 17억7800만원은 신규 투입된다.

아동복지시설 확대와 가정위탁보호아동 학습비 지원에는 3억6200만원이 지원된다. 요보호아동 급식비는 69억9200만원으로 확대됐다.

영유아 보육사업에는 전년대비 81억원이 증액된 2260억원이 쓰인다.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 31억원,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운영비 4억5000만원, 보육교사 장기근속 수당 지원 5억원, 장애아보육치료사 처우개선비 1700만원 등이다.

읍면지역 어린이집 교직원 교통비 지원액은 10억2500만원이다. 어린이집 영유아 상해보험료 지원은 증액돼 1억7500만원이다. 장애아통합 보육서비스 운영비도 1억원으로 확대됐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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