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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 열린문화공간, 작은 도서관 ... 매달 627명 연간 7500여명 방문

 

옛 제주도교육감 관사를 활용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쉼터로 문을 연 ‘놀래올래’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놀래올래'는 지난해 5월31일 제주시 삼도1동 제주도교육감 관사를 새롭게 단장해 꾸민 문화공간이다. 야외정원, 열린문화공간, 상담실, 소그룹 회의실, 작은 도서관 등으로 조성돼 있다. 작은 도서관에는 1000여권의 책을 갖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영어체스교실과 영어회화 등 외국어 강습 프로그램, 제주 토마 만들기와 제주어 배지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신건강전문의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등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이용자는 월 평균 627명으로 연간 7500명 정도다. 특히 회의실 등 시설 이용자는 월 평균 212명으로 연간 2500명 정도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놀래올래가 올 한해에만 75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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