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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24일 제주행 ... 현장점검 후 이군 빈소로

 

제주에서 있었던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사고에 대해 중앙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사고 현장 점검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4일 오후 이모(18)군이 숨지는 사고가 났던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단지 음료 제조회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한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학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포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 제주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오영훈 의원 등이 함께 한다. 이들과 함께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을지로위원회는 현장 점검을 하고 난 이후에는 이군의 빈소가 마련된 부민장례식장을 찾는다.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고교생 현장실습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을지로위원회는 2013년 5월 10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구성됐다. 을지로위원회의 을지로는 사회적 약자인 을(乙)을 지키는 길, 법, 노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군이 현장실습 중 사고를 당해 숨지면서 허술한 현장실습 안전관리가 전국적인 이슈로 번지고 있다. 추모 물결 역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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