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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자 50%에서 100%로 ... 올 지원은 1250명 1억3900만원

제주도내 휴학생과 졸업생도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게 된다.

 

제주도는 학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를 재학생에서 휴학생과 졸업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학생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학자금 대출 부실채무자가 돼 취업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부실채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자금 지원 전부조례개정안을 지난 20일 입법예고하고 27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

 

도는 민선 6기 들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액을 50%에서 100%로 확대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도는 올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로 총 649명을 선정, 6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자 지원금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상환계좌로 입금처리된다. 상반기에는 601명에게 7100만원을 지원했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도의 학자금 이자 지원은 1만6604명에게 9억6889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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