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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병원 소속 두 명의 교수가 국제심포지엄과 학회에서 잇따라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는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1회 항상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정래 교수는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증 질환의 가족간 전파에 대한 연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허상택 교수,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교실 이근화 교수와 공동연구한 것이다.

 

이번에 열린 국제 심포지엄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학술대회로 항생제, 내성, 신 항생제와 백신 및 감염질환에 대한 최신 내용을 공유, 토론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학술대회 중 하나다.

 

아울러 제주대 병원 소화기내과 정승욱 교수 역시 지난 16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대한췌담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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