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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도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중 당연직 4명을 제외, 21명을 위촉했다. 당연직은 도지사,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제주시와 서귀포시 문화예술 담당국장이다.

 

제주도는 도청 4층 탐라홀에서 27일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공동위원장에 송윤규 위원(제주도연극협회 이사), 부위원장에는 정도연 위원(브로콜리 404대표)을 각각 선임했다.

 

제주도는 도민과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도민 중심의 문화예술위원회로 운영하기 위해 위원 수를 19명에서 25명으로 확대했다.

 

위원 선정은 특정문화예술 분야가 편중되지 않도록 문학, 미술, 연극, 음악, 사진, 평론 이외에 공연기획, 콘텐츠, 문화재,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를 고루 포함시켰고 문화이주자, 여성 참여비율 등도 감안해 이뤄졌다.

 

원희룡 지사는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도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문화적 다양성과 자유로운 사고가 넘나드는 사회적 분위기는 창의융합형 사회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위원들이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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